【도쿄=신윤석 특파원】 일본 정계 고위인사들이 인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지역을 잇따라 시찰하고 있다.야마사키 다쿠(산기척) 자민당 정조회장과 가메이 요시유키(구정선지) 운수장관은 26일 해상보안청 항공기 편으로 중국과 영유권 분쟁중인 센가쿠(첨각)열도와 주변 해상을 시찰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또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총리는 구소련이 점령한 홋카이도(북해도) 북방 4개섬 시찰을 검토중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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