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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할부대출 100억 최초 돌파/신대한주택할부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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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할부대출 100억 최초 돌파/신대한주택할부금융

입력
1996.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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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한주택할부금융은 26일 1월 영업을 개시한 이후 주택할부금융사중 처음으로 주택할부대출 실적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성원건설이 대주주인 신대한주택할부금융은 올 상반기까지는 300억원, 올해말까지는 1,000억원 이상의 대출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신대한주택할부금융은 29일 전주지점을 개설,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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