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 로이터 연합=특약】 이스라엘과 반이스라엘 회교 게릴라단체 헤즈볼라는 27일 4시(한국시간 27일 상오 10시)부터 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스 총리와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26일 하오 6시(한국시간 27일 0시) 예루살렘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16일간의 전쟁을 끝낸다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7면>관련기사 7면>
크리스토퍼 장관도 양측은 양해각서에서 이스라엘·레바논 접경 민간인지역에 대한 공격을 자제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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