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실종 대학생 암장 시체로/23일만에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실종 대학생 암장 시체로/23일만에 발견

입력
1996.04.26 00:00
0 0

【부산=한창만 기자】 25일 하오5시3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하수처리장 공사장에서 2일 신입생환영회를 마치고 실종됐던 부산수산대생 주지수군(19)이 암매장된 것을 인부 공진석씨(23)가 발견했다. 현장은 주군이 실종된 지점에서 2백 떨어진 곳이다.경찰은 주군의 점퍼가 찢겨 있고 하의는 벗겨진 채 팬티 차림인 점 등으로 미뤄 살해당한 뒤 암매장된 것으로 보고 실종 당시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를 벌인 선배 조모군(19) 등 주변 인물들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