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위생평가단이 10월 방한, 국내 EU지역 수산물수출업체에 대해 최종 자격부여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국립수산물검사소는 25일 EU위생평가단이 10월 방한해 48개 EU지역 수산물수출 등록업체를 특별점검하고 적격업체 여부를 가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 대상업체의 80% 이상이 수출적격업체로 판정되면 모든 국내 EU수출등록업체가 국립수산물검사소에서 발급한 위생증명서와 EU측이 부여한 고유번호 대조확인만으로 검역등 까다로운 수입검사절차를 면제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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