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25일 부평본사에서 김태구 자동차부문회장 양재신사장 임효빈 고등기술연구원장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연구소내 「신차개발전문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대우가 총공사비 155억원을 투입하여 1년여만에 완공한 신차개발전문연구동은 연건평 4,000여평규모에 신차개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차량개발실과 400평규모의 대형신기술전시관등을 갖춘 첨단연구시설로 앞으로 대우자동차 신차개발의 요람 역할을 맡게 된다.
대우는 또 이날 제3회 「기술대우의 날」기념식을 갖고 최근 개발을 완료한 씨에로 전기자동차 DEV―4 발대식을 갖는 한편 기술개발에 기여한 직원 13명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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