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세계 최초로 차세대 멀티미디어 노트북PC에 채용될 12.1인치 박막액정화면(TFT―LCD)의 양산에 들어갔다.이 제품은 노트북PC에 장착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제품으로 독자적인 고개구률 설계를 통해 화면의 선명도를 높였으며 소비전력도 2.5W이하로 낮춘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26만가지 색깔을 표현할 수 있으며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275㎜와 200㎜, 두께는 8㎜이하로 노트북PC의 경량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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