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안택수씨자민련은 김룡환 사무총장을 임명한데 이어 24일 후속당직개편을 단행, 원내총무에 재선의 이정무 당선자, 정책위의장에 환경처장관을 지낸 허남훈 당선자를 임명했다.
또 대변인에 기자협회장을 지낸 안택수 당선자, 총재비서실장에 이동복 전 선대위대변인을 임명했다.<관련기사 7·29면>관련기사>
김종필총재는 이날 박준규 최고고문, 김복동 수석부총재와 당직인선문제를 최종협의, 최고고문및 수석부총재 체제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부총재 수를 9명에서 7명으로 축소했다.
이에따라 정석모, 박철언, 한영수, 정상천, 이태섭, 배명국씨를 부총재로 임명했고 나머지 한 명은 추후 여성인사를 영입, 기용키로 했다.
이와함께 전당대회의장에 오룡운 당선자, 중앙위의장에 이대엽, 정치발전위원장에 조부영, 당기위원장에 함석재, 정책자문위원장에 박구일, 재정위원장에 김허남, 생활법제개혁위원장에 이건개, 농어촌대책위원장에 한호선 당선자등을 임명했다. 신설된 상임고문에는 이병희, 정상구, 김용채, 양순직, 유수호, 김허남씨 등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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