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는 24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크리스탈과 스테인리스 양식기류, 에어프런등 주방관련 제품사업에 참여키로 했다.한국도자기는 주방제품을 「세인트 제임스」란 브랜드로 출시하고 전국에 관련매장을 체인점형태로 운영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이와관련 최근 서울 연희동매장을 종합주방용품매장으로 시범단장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크리스탈제품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미국 미카사사의 제품을 들여오기로 했으며 나머지 용품은 직접 생산할 계획』이라며 『기존 주방용품보다 고품질·고가화하는 차별화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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