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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쌍룡 전 외무차관이 22일 제52차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실시된 유엔인권소위 위원선거에서 임기 4년의 신임 위원에 당선됐다.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2개 의석을 놓고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지지를 확보한 박위원 외에 일본의 하타노 후보가 3차 투표끝에 위원에 추가 당선됐다.
◇박위원 약력 ▲대구(64) ▲청구대 ▲국제경제과장 ▲주유엔공사 ▲정보문화국장 ▲외무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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