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작년 가전 내수판매 “최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작년 가전 내수판매 “최악”

입력
1996.04.23 00:00
0 0

◎VCR·냉장고·세탁기 등 마이너스 성장지난해 국내 가전시장은 유례없는 불황을 겪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한국전자산업진흥회에 따르면 TV VCR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5대가전제품의 내수시장규모는 소폭이나마 매년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지난해의 경우 TV를 제외한 나머지 4개품목의 내수 판매액이 모두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다.

TV의 경우에도 100만원대의 25인치이상 대형제품의 선호추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지난해 총 내수판매액은 9,085억원으로 전년대비 22.0% 성장했으나 판매대수는 240만4,000대로 94년의 299만2,000대에 비해 16.7% 줄었다.

TV 다음으로 시장규모가 큰 냉장고는 지난해 총 내수판매액이 8,1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