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사키 다쿠(산기척) 자민당 정조회장등 일본 연립여당 대표단이 22일 하오 김포공항을 통해 내한했다.대표단은 24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고 권오기통일부총리, 공로명외무 이양호국방장관등 정부인사및 김윤환신한국당 대표위원, 김수한한일친선협회장등 정계 인사들과 만나 4자회담을 비롯한 양국현안에 대해 입장을 교환한다.<관련기사 6면>관련기사>
대표단은 조만간 북한도 방문, 북·일수교교섭 재개와 대북추가식량지원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대표단은 이번 방한에서 북일수교교섭재개등에 대한 입장을 우리측과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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