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FP=연합】 대만 집권 국민당은 남북한간의 긴장고조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부터 북한과의 교역을 확대해 왔다고 대만 연합보가 2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유태영(류타이잉) 국민당 주임위원의 말을 인용, 국민당은 직영 무역회사인 유태(유타주이)공사를 통해 북한의 대외무역촉진위원회와 접촉, 북한에 다수의 시장조사단을 파견했으며 앞으로도 대북교역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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