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통신용전원장치 제조회사인 동아전기(회장 이건수)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름을 「동아일렉콤」으로 바꾸고 새 상징물을 제정했다고 19일 밝혔다.동아측은 일렉콤(ELECOMM)이 ELECTRIC·ELECTRONIC과 COMMUNICATION의 합성어로 2000년대의 새로운 산업환경에 대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새 심벌마크에서 중앙의 흰 원은 태양을 상징하고 청색 바탕은 노사화합의 평화를, 빗살무늬와 흰 줄은 전기전자회로와 통신망을 상징한다는 것.
동아는 20일 경기 용인시 양지면 남극리에 전원연구소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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