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공략을 위해서 한국기업들은 정공법을 택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기업들이 유럽시장진출을 위해 동구를 발판으로 한 우회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대한 장 다니엘 토로주만 프랑스투자유치특별대사의 평가다.국내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최근 방한한 토로주만대사는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동구를 통해 유럽을 진출하려는 전략은 당장 반덤핑규제를 피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조만간 유럽연합은 정치·경제적으로 통합이 완료되면 유럽연합의 중심부에 거점을 확보하려는 정공법없이는 장기적으로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힘들기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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