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구본무 LG회장·이준용 대림회장/호유 주주회의 참석차 남아공으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구본무 LG회장·이준용 대림회장/호유 주주회의 참석차 남아공으로

입력
1996.04.19 00:00
0 0

◎미 칼텍스 경영진과 회동구본무 LG그룹회장과 이준용 대림그룹회장이 호남정유의 합작선인 미국 칼텍스사의 로 스미스회장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주회의를 갖기 위해 18일 출국했다. 호남정유의 지분은 LG 30%, 대림 20%, 칼텍스 50%로 나뉘어 있으나 경영권은 LG그룹이 행사하고 있다.

구회장은 이번 주주회의에서 스미스회장등 칼텍스사의 최고경영진에게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도약 2005」에 대해 설명하고 호남정유가 세계적인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LG그룹 관계자는 『호남정유의 상호변경문제는 주주간에 이미 합의됐다』며 『다음달중에 호남정유가 LG정유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백만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