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부회장 이대원)은 2000년까지 미국 독일 일본등 12개국에 24개의 지역별 특화기술개발센터를 세워 연구개발의 세계화를 추진키로 하고 18일 독일 니더작센주 브라운슈바이그시에 정공독일연구소를 개설했다.유무성 대표이사와 독일 니더작센주의 쉬로드수상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연 이 연구소는 삼성항공과 독일 롤라이사가 공동으로 최고급 모델인 일안리플렉스카메라와 고해상도디지탈카메라 영상측정기기 반도체제조장비등 첨단정밀기계등을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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