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대표 김정돈)는 미국 그레이트 레이크사와 합작으로 경기 평택에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플라스틱 첨가제 공장을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미원상사가 기존 평택공장 생산설비를 대고 레이크사가 자본을 투자하는 이 합작공장은 6월초부터 자외선안정제 고급산화방지제등 고품질 첨가제를 주로 생산하게 된다.
분말유황 계면활성제 도료첨가제 우레탄등 화학제품 전문생산업체인 미원상사는 이번 공장 설립을 계기로 국내판매는 물론 레이크사의 해외영업망을 활용해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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