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그룹 대한제당(회장 설원봉)은 16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신규사업참여를 통해 현재 4,500억원대인 매출을 5년내 1조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대한제당은 축산물 유통회사인 「TS해마로」와 아산곡물터미널등 신규 투자한 사업들이 큰 성과를 거둠에 따라 앞으로도 유통및 사회간접자본 투자, 금융분야로 사업영역을 적극 넓혀나갈 예정이다. 56년 전선 방직으로 출발한 대한제당은 현재 12개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지난해 4월 기업명을 TS그룹으로 바꾸었다.
대한제당은 18일 인천공장과 올림포스호텔에서 대대적인 창립기념행사를 갖고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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