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남학생 설문 “자제해야한다” 59%남자대학생 10명중 6명이 여성흡연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반면 여대생은 10명중 7명이 개인취향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성균관대 영자신문사가 최근 재학생 1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남학생 응답자 중 과반수가 넘는 59.8%가 「2세를 위해 자제해야 한다」 「보기싫다」 등 여성흡연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으며 40.2%가 찬성했다. 반면 여학생의 경우 「개인취향」(72.6%), 「2세를 위해 자제」(17.6%)라고 답했으며 「보기싫다」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9.8%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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