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거주하는 양 켄디스양(17·차터옥스고 11년)이 최근 북·남가주와 네바다주의 로터리 클럽이 미 서부지역의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미래의 지도자 300명에 선정됐다. 캔디스양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의 150개 고교에서 각각 2명의 학생에게 수여되는 로터리 청소년 지도자상과 함께 특수 리더십 교육을 받게 된다.정신과 의사가 장래 희망인 캔디스양은 교내 밴드부에서 활동중이며 승마, 테니스, 스쿠버 다이빙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만능소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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