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지난해 9개 정당의 지정기탁금등 수입총액은 모두 2천4백58억원으로 이 가운데 신한국당이 76.7%인 1천8백86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민회의 3.3%(81억원), 자민련 8.7%(2백13억원), 민주당 11.1%(2백73억원)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관련기사 7면>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95년도 정당회계보고에 따르면 9개정당의 재산총액은 1천3백97억원으로, 신한국당이 이중 89.9%(1천2백56억원)를 차지했으며 국민회의 4.2%(59억원), 자민련 2.8%(39억원), 민주당 3.1%(43억원)이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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