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통신사업자선정을 위한 신청서접수 이틀째인 16일 주파수공용통신(TRS) 및 발신전용휴대전화(CT 2) 지역사업과 무선호출분야에 18개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냈다.수도권TRS분야는 서울TRS 두원텔레콤 임광텔레콤 태일이동통신 한국전자텔레콤이 신청서를 내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도권CT 2는 이수통신 나래이동통신 서울이동통신이 접수해 3대 2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무선호출분야는 두리이동통신 보라이동통신 큐닉스텔레콤 하나이동통신 해피텔레콤 휴네텔 등이 신청, 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보통신부는 17일 TRS및 CT 2 지역사업(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광주·전남권 전북권 제주권)에 대한 허가신청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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