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 특파원】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2일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진 론 브라운 상무장관의 후임으로 미키 캔터 무역대표부(USTR)대표(57)를 임명했다.무역대표부 대표서리에는 샬린 바셰프스키 부대표(45·여)가, 공석중인 백악관 예산실장에는 프랭클린 레인즈 연방저당권 협회 부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캔터대표는 의회가 휴회중이기 때문에 상원 인준이 필요없이 즉각 상무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관련기사 9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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