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 공동=연합】 지난해 12월 사상 유례없는 나트륨 누출사고가 발생했던 일본 고속증식로 「몬주」를 관할하고 있는 동력로·핵연료사업단은 10일 당시의 사고를 재현하는 실험이 실시된 대규모 용기 내부를 공개했다.전문가들은 실험결과 고주파 진동에서 오는 금속노화로 온도 계측기가 파열, 나트륨 누출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쿠이(복정)현 쓰루가(돈가)시 해안에 위치한 몬주증식원자로는 지난해 12월 8일 다량의 나트륨이 새어 나온 후 가동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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