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최우수상품에신성통상(사장 박풍언)은 10일 미국 굴지의 유통업체인 J C 페니사가 한해동안 가장 히트한 상품을 골라 시상하는 「95년의 공급업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전세계 3만여 업체가 공급하는 10만가지 상품중 가장 우수하고 인기있는 5개 상품을 골라 시상하는 것으로 신성통상이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납품한 여성복 「아리조나」가 선정됐다. 아리조나는 무려 40만벌이 수출, 판매됐다.
신성통상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수출부문에 글로벌 마케팅 체제를 구축하고 새로운 히트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유통사업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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