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김제 등에… 전주 등 6곳엔 아파트형 공장중소기업진흥공단은 10일 올해 760억원을 투입, 전북 김제등 6개 지역에 중소기업 전용공단을 조성하고 전주등 6개지역에는 아파트형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표)
중진공에 따르면 6개 전용공단중 인·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공단조성공사중인 경북 경산 자인공단 14만4,000평과 경기 포천 양문공단 5만4,000평 전북 김제 순동공단 7만9,000평등 3개공단은 연내 분양해 200여 중소업체를 입주시키기로 했다.
용지 매수중인 경기 김포 대벽공단과 전남 목포 삽진공단, 경남 창녕 계성공단은 내년중 분양된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입지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 해마다 2∼3개 지역을 전용공단으로 추가 개발키로 했다.<황유석 기자>황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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