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8일 하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신문 1백주년및 제40회 신문의 날」 기념 리셉션에 참석, 『우리 군은 그 어느때보다도 강력하다』며 『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굳건한 안보의식인만큼 우리 국민을 하나로 결속시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데 언론이 앞장서달라』고 말했다.김대통령은 또 15대 총선과 관련, 『선거때문에 지역감정이 악화하고 안정이 흔들리는 일은 없어야한다』며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하게 치러질수 있도록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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