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서 「주문형비디오」 시범서비스가정에서 전화선을 통해 원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자유롭게 골라보고 노래방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주문형비디오(VOD)시대가 열렸다. 삼성전자와 한국통신은 8일 서울 여의도 멀티미디어정보센터에서 여의도지역 50가구를 대상으로 한 VOD 시범서비스 「아이비전」개통식을 가졌다.
9월까지 계속될 이번 서비스를 위해 한국통신은 광케이블과 전화망을, 삼성전자는 셋톱박스와 비동기식(ATM)교환기 비디오서버등 VOD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