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북 비상경계 돌입

경찰은 8일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 무력시위와 관련, 대북한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경찰청은 이날 전국 경찰에 내린 특별지시를 통해 경위급 이상 모든 지휘관들을 통신 지휘선상에 정위치토록 하고 전 직원의 비상 연락체제를 갖추도록 했다. 경찰은 또 접적 지역등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정부청사와 외교공관등 중요시설에 대한 방호 체제도 보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