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요원 10만여명 투입중앙선관위는 7일 선거막판 금품살포와 흑색선전이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 24시간 감시체제에 착수하는 등 D―3일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선관위는 이에따라 자체인력은 물론 지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등 총 10만여명을 8일부터 전국에 투입, 철야 순회감시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선관위는 특히 자체선정한 전국 선거과열 44개 선거구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서울 종로와 부산 해운대 기장갑등 금품수수 및 불법행위우려 16개 지역에 대해서는 암행단속반을 투입, 상주체제를 갖추기로 했다.<홍희곤 기자>홍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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