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동제품 생산업체인 한영알미늄(대표 최동수)은 3일 경기 하남과 시화공단등지에 대규모 설비를 신설키로 했다.이 회사는 지난해말부터 하남에 건설해온 대지 3,000여평, 건평 1,000여평 규모의 냉장고용 증발기 공장을 이달중 완공, 연간 60만개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 100억원을 투자해 시화공단에 건평 3,300평 규모로 알루미늄압출공장 건설에 착수, 9월중 완공해 월 800톤 가량의 알루미늄형재를 생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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