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소프트웨어공동연구단지가 민간주도로 98년 경기 용인에 설립된다.46개 소프트웨어개발업체들이 91년 구성한 용인정보시스템 산업단지 협동조합은 지난달 28일 경기 용인 수지읍 죽전리에 부지 5만6,000여평, 건평 3만9,000여평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10층 소프트웨어공동연구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총 897억원이 투입되는 이 단지에는 공동출자 46개사외에 100여개 소프트웨어개발업체들이 추가로 입주해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의 구심체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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