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일 『정부는 정보화를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정보엑스포 96 축하의 밤 행사에 참석,『전국을 잇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조속히 구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유럽을 연결하는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을 위한 국제협력에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우리는 이번 「정보엑스포 96」을 계기로 인터넷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생활화해야하며 우리의 상품과 기술을 판매하고 우리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도 인터넷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재민 기자>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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