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모국어연수비용 보조 등 해외입양아 지원책 마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모국어연수비용 보조 등 해외입양아 지원책 마련

입력
1996.04.03 00:00
0 0

보건복지부는 2일 해외입양아들의 국내 모국어연수비용을 보조해주는등 내용의 「해외입양아 지원대책」을 마련,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복지부는 이 대책에서 2001년까지 8억5,200만원을 들여 해외입양아 2,900명의 모국방문을 주선, 이들의 관광, 문화연수등의 일부비용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교육부산하 국제교육진흥원이나 대학부설 어학당등에서 우리말연수를 원하는 입양아에게 1인당 100만원이내의 비용을 보조키로 했다고 밝혔다.또 성년이 된 입양아가 현지 한국 기업체에 취업을 희망할 경우 무역진흥공사나 무역협회등을 통해 취업을 주선해 주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