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는 1일 올들어 50%이상 떨어진 국제 펄프가격의 하락세를 반영, 이달부터 인쇄용지가격을 3∼5% 내린다고 밝혔다.지종별로는 백상지 80짜리가 톤당 101만6,600원에서 96만5,700원으로, 고급경량지인 하이큐 아트지 100짜리는 114만9,200원에서 109만1,700원으로 각각 5.27% 내린다. 또 중질지 70짜리는 톤당 79만2,900원에서 76만9,100원, 스마트서적지 70짜리는 90만7,800원에서 88만500원으로 각각 3.1%씩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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