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인 레고코리아(대표 이하윤)는 연산 1,000만세트규모의 경기 이천공장을 최근 완공, 4월 중순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대지 1만5,000평 건평 5,000평의 이천공장은 생후 6개월∼6세용인 듀플로시리즈, 3∼12세용인 레고시스템, 7∼16세용인 레고테크닉등 레고코리아가 생산하는 200여종의 조립완구를 생산하게 된다.
또 자동포장기계 불량품색출기 플라스틱 성형사출기등 자동생산설비로 1,000여종의 부품을 생산, 레고본사 판매망을 통해 연간 1,000억원가량을 수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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