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FP 로이터=연합】 연전(롄잔) 대만 행정원장은 1일 중국과 정상회담을 가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연 행정원장은 이날 『부총통 자격으로 중국과 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며 『누가 대만정부를 대표해 정상회담에 나서느냐는 이등휘(리덩후이) 총통이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만해협 양안간의 협상은 우선 실무차원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전면적으로 고위급 회담이 이뤄지는 것은 현재로선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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