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총무는 1일 부활절(4월7일)메시지를 발표, 『우리 주변에는 물질주의와 이기주의 속에서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논리가 득세하고 소외와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며 『예수가 보여주신 섬김과 나눔, 용서와 화해의 삶을 살아갈 때 차별과 빈부격차, 사상과 이념의 차이는 무너진다』고 말했다.김총무는 또 『4·11총선에서 정의와 양심을 지키고 국민만을 섬기는 사람이 선택돼 민족의 화해와 통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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