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피혁(회장 이은조)은 1일 항공기 내부용 불연성 피혁시트를 개발했다.태흥은 지난해 9월 미국방부에 군수품을 납품하는 경비행기 제조업체인 세스나사로부터 기내용 불연성 피혁소재 납품을 요청받고 안산종합연구소에서 개발을 추진, 최근 시제품을 만들어 탑재실험및 보완작업중이다.
불이 붙지않을뿐 더러 반영구적인 이 소재는 시트커버는 물론 조종사복, 안전벨트등 항공기와 관련된 여러용도로 사용될수있다.
태흥은 각종실험과 보완작업이 마무리되는 8월께 세스나사와 공급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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