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헌법 재판관에 외압 5·18법 합헌 결정”/김종필 총재 주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헌법 재판관에 외압 5·18법 합헌 결정”/김종필 총재 주장

입력
1996.04.01 00:00
0 0

【보은=김광덕 기자】 김종필 자민련총재는 31일 5·18특별법 제정과 관련, 『헌법재판소 재판관중 한 사람이 당초 특별법이 위헌이라는 의견을 갖고 있었으나 정부의 압력과 작용을 받아 결국 굴복했다』고 주장했다.김총재는 이날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정당연설회에서 『결국 헌재 재판관 9명중 5명만이 공소시효부분이 위헌이라는 의견을 내는 바람에 위헌결정에 필요한 3분의2에 미치지못해 합헌으로 결정됐다』며 『권력이 영향을 주지 않았다면 분명히 위헌으로 결정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