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휘발유값이 ℓ당 608원에서 627원으로 19원(3.13%) 오른다. 대한석유협회는 국제유가의 변동에 따라 휘발유 등유 경유 벙커C유등 유가연동제의 적용을 받는 유류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난방용 연료인 등유는 ℓ당 296원에서 297원으로 0.37% 오르며 수송 및 난방용 연료인 저유황경유는 265원에서 273원으로, 산업용연료인 저유황 벙커C유는 144.36원에서 146.06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에 따라 연동제대상 유류가격은 평균 2.41%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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