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수도권과 대전지역에서 첨단 무선통신인 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가 본격 제공된다.★관련기사 11면신세기통신은 31일 수도권과 대전지역에서의 디지털이동전화 서비스체제를 구축,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한국이동통신도 12일부터 이들 지역에서 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올 1월1일 한국이동통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천 부천지역에서 제공하기 시작한 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는 휴대전화 이용자의 60%가 몰려있는 수도권지역에서도 본격화하게 됐다. 전국서비스는 한국이동통신이 올 연말부터, 신세기통신이 내년말부터 실시한다.
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디지털전화기를 구입해야 한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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