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네주변 체육시설 “관리불량”/서울시,공원 등 50곳 점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네주변 체육시설 “관리불량”/서울시,공원 등 50곳 점검

입력
1996.04.01 00:00
0 0

동네주변 체육시설의 관리 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지난달 11∼26일 구청별로 2곳씩 근린공원이나 약수터 주변의 동네 체육시설 50곳을 점검한 결과 운동기구 고장 13건 등 모두 71건이 적발됐다.

고장난 운동기구중 종로구 숭인동 숭인공원의 경우 윗몸일으키기대 발걸이가 훼손돼 운동중 부상위험이 지적됐다. 또 공사용 자재를 쌓아둬 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 21건, 시설물의 도색상태 불량 14건, 지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천막이 찢겨진 경우 13건, 의자나 안내판이 훼손된 경우 10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이영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