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티레 AFP 로이터=연합】 이스라엘군의 포격으로 레바논 민간인 2명이 사망한데 대한 보복으로 회교과격단체인 헤즈볼라 대원들이 30일 밤부터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지역을 로켓포로 공격해 쌍방간에 포격전이 격화하고 있다고 레바논 보안관계자들이 말했다.이들은 친이란계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30일 밤과 31일 아침 갈릴리 지역을 28발의 로켓포탄으로 공격한뒤 이스라엘군이 약 60발의 보복 포격을 가했으며 이스라엘 헬리콥터들이 상공을 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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