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연합】 중국은 앞으로 20개월간에 걸쳐 전국의 대형단체, 기구, 국유기업,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대대적인 경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차이나 데일리가 3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국가통계국의 노춘항(루춘헹) 부국장의 말을 인용, 이번 조사는 지방의 초급단체, 기초사업 단위 등부터 시작되며 기관간의 구체적인 투자내용, 공식적인 지위, 고정자산과 생산가치 등 기본적인 자료들이 수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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