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1호 개발에도 재정지원/미 저널 오브 커머스 보도【워싱턴=연합】 이란은 200∼300기의 북한제 스커드 미사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미저널 오브 커머스지가 워싱턴 소재 민간 연구소 보고서를 인용,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워싱턴 근동정책연구소(WINEP)는 곧 발간될 이란 무기 보고서에서 첩보 소식통들을 인용, 테헤란측이 사정거리 320∼480의 북한제 스커드 미사일 200∼300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또 이란이 사정거리 1,280의 노동 1호 미사일 개발을 위해 북한에 재정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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