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개교50돌 설문서울대 학생들이 개교 50주년을 맞아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선배는 김영삼 대통령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대 총학생회가 재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선배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27명이 김대통령을 꼽았고 신영복 성공회신학대 교수(25명) 백태웅 전서울대 총학생회장(24명) 고 조영래 변호사(23명) 작가 홍세화씨(20명) 등 순이었다. 또 이회창 전 총리가 23위를 차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