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올해 복합 프레스금형기술 개발 등 113개 세부기술분야에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비에서 모두 7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통산부는 이같은 내용의 「96년 산업기술개발계획」을 29일 열리는 산업기술발전심의회에서 최종 결정하고 다음달초 신규 지원대상을 공고, 2개월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오는 7∼8월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산부관계자는 작년말 확정된 「산업기술개발 5개년계획」에 따라 금년에 개발예정인 101개 세부기술분야에 산업환경 변화와 시장여건 등으로 개발이 시급한 일부 기술분야를 추가, 지원 대상품목을 모두 113개 분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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