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수성 김진현)는 28일 아시아 각국과 동아시아 현대사 공동연구및 집필, 국립 현대사연구소 설립등을 포함한 한일간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방안을 확정, 발표했다.세추위는 이날 김영삼대통령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세계화추진과제 보고회의에서 한일간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을 위한 논리 개발등을 위해 현대사연구소를 국가에서 설립하고 아시아 각국의 외국학자도 초빙하는 등 국가가 연구를 주도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세추위는 동아시아 현대사를 공동집필, 아시아 각국이 공용하는 교과서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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